'미세먼지 내뿜는 어린이통학차량 경고!'

입력 2017-05-18 15:10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서 환경정의 관계자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관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환경정의는 '통학차량의 대부분이 경유차고 그 중 10년 이상 노후된 경유차는 중형 승용차 대비 14배 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며 많은 주행과 공회전 비율이 높아 어린이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