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강경보수 대선후보 '라이시' 포스터를 든 한 소녀

입력 2017-05-18 14:47

이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테헤란 시내에서 강경보수 세력 후보 에브라힘 라이시를 지지하는 한 소녀가 라이시의 포스터를 들고 선거 유세에 참여하고 있다.

온건 개혁 성향의 하산 로하니 현 이란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에 대한 찬반 투표로 간주되는 이번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