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 듣던 와중...눈물 훔치는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7-05-18 13:53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유가족의 추모사를 듣던 문재인 대통령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