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간고등어(대표 이대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MBA 김영갑교수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경영자문 협약식을 맺었다.
산으로간고등어는 생선구이 전문 외식기업으로 개업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용인 수지에서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하였다. 이대규 대표는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을 교육의 중요성이라고 이야기 한다. 김영갑 교수와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을 당시 분당에서 ‘채운’이라는 생선구이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었고 입지의 어려움과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기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상권분석전문가과정 과정과 외식사업콘셉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새로운 외식브랜드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그 것이 ‘산으로간고등어’라고 한다. 지금도 생선구이 전문점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생선물류 공부와 외식사업콘셉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지난 15일 김영갑 교수와 ‘산으로간고등어’는 한식산업 발전 및 세계화를 위한 경영자문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 교수는 산으로간고등어의 경영자문(손익관리·메뉴관리·고객관리·경영관리·사업 확장 등)을 맡아 최고의 외식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실행·통제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한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환경조사 및 상권분석 등을 통해 세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한국상권분석연구원(대표 곽혜경)이 주최·주관했으며 산으로간고등어의 협력사인 대한외식산업마케팅연구원(대표 허성용)이 주관사와 마케팅 관련 업무를 협업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권 관련 부분까지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권분석전문가 과정, 외식산업콘셉터 과정의 동문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