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심는 모

입력 2017-05-18 13:48

18일 오전 서울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창덕궁관리소,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2017 청의정 모내기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 참가자들이 모내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임금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지은 '친경례' 정신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풍악과 전통 음식들도 함께 선보여 흥겨운 잔치처럼 진행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