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올라~

입력 2017-05-18 13:34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 절기를 사흘 앞둔 18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인근 도로가에는 배추흰나비가 활짝 핀 금계국 주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