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원장 집행유예-부인은 징역 1년

입력 2017-05-18 11:33

집행유예가 선고된 '비선 진료' 김영재 원장이 18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공여 등 혐의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선진료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원장 부인 박채윤 씨에게는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