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장녹수로 출연 중인 배우 이하늬(서울드림교회)가 마지막 촬영 날인 13일 사복음서 필사를 끝낸 소식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날, 공교롭게도 사복음서가 함께 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쁘게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 버틸 수 있었던 힘의 원천.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해시태그로 #내모든승리로주님께영광을 #나의힘나의소망오직예수도 덧붙였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6일 3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