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뇌물 주고 싶으면 호텔 투숙하시오"

입력 2017-05-17 15:38

리즈 고먼이 제공한 지난 15일자 사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유한 수도 워싱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입구 위에 워싱턴의 영화 제작자 로빈 벨의 메시지가 비춰지고 있다.

벨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과의 관계에 항의하기 위해 이 메시지를 비추었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호텔 보안요원이 중지를 요구할 때까지 약 10분 간 비춰졌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