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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트럼프 호텔마저도...'트럼프 맹비난'
입력
2017-05-17 15:32
리즈 고먼이 제공한 지난 15일자 사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유한 수도 워싱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입구 위에 워싱턴의 영화 제작자 로빈 벨의 메시지가 비춰지고 있다.
벨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과의 관계에 항의하기 위해 이 메시지를 비추었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호텔 보안요원이 중지를 요구할 때까지 약 10분 간 비춰졌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