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컨설팅 전문기업 다온CSM컨설팅, 투잡가능한 병원모니터링요원 12기모집

입력 2017-05-17 16:00
병원이 의술의 뛰어남으로만 어필되는 시대는 지나고 서비스업과 유사한 경쟁화가 되면서 환자, 즉 고객들이 원하는 병원의 모습을 항상 체크하고 변화해야 하는 시대로 들어선 가운데, 병원내부 시스템컨설팅 전문기업 다온C.S.M(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컨설팅(대표 이세리)이 1년 만에 ‘다온 병원 모니터링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병원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다온CSM컨설팅 주최, 한국휴먼경영코칭협회 주관으로 모집, 운영되는 <다온 병원 모니터링 요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병원을 체험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통해서 병원 측에는 고객이 원하는 모습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고, 모니터링 요원들에게는 시간이 맞을 때 진료를 받으면서 수익도 생기는 손쉬운 투잡 활동을 보장하게 된다.

고객만족경영을 추구 하는 병원들은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싶지만 솔직한 의견을 전문적으로 듣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병원 모니터링 요원의 활동으로 병원들은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환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다온CSM컨설팅이 말하는 취지다.

특히 병원 입장에서는 고객인 환자들이 말해주지 않았던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운 점 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병원의 시스템과 컨셉트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이미 다수의 병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다온CSM컨설팅의 모니터링요원은 다온CSM컨설팅이 수년간 병원컨설팅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이수 한 뒤 병원을 방문해 다온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항목들을 고객 입장에서 작성하는 간단한 업무를 하면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병원 모니터링 요원에 대한 소개와 병원 고객에게 효과적인 응대를 위한 병원 MOT(Moment of Truth) 체크리스트 작성방법, 모니터링 병원투입방법 등이 강의되며 내용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강의 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제 현재 병원모니터링요원 가운데는 60~70대도 활동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교육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휴먼경영코칭협회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이달 28일 12기를 시작으로 총 네 차례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하면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모니터링이 필요한 병원에 대한 내용을 문자로 알리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되는데, 모니터링은 교육내용대로 체크하고 자신의 느낀 점을 체크시트에 맞춰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이수 후 1년 동안 모니터링 활동을 못하게 될 경우 교육비는 100% 환불 받을 수 있어 비용적인 부담 없이 투잡 혹은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다.

다온CSM컨설팅 이세리 대표는 “지난해 진행된 병원모니터링 요원 11기 모집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바 있으며 올해 2017년의 네 번에 걸친 모집에도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며 “다온 모니터링 요원이 많이 배출되고 활동하면 할수록 대한민국 모든 병원에서 행복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순기능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다온CSM컨설팅 병원모니터링요원을 지원코자 하거나 병원모니터링을 받고자 하는 병원은 다온CSM컨설팅 공식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