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드론 개발사인 드로닉스가 코딩교육이 가능한 코딩로봇 ‘스마트퍼피’를 출시하며 전국 총판 및 센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초중등 코딩 의무교육으로 활발해지는 코딩교육의 시대에 발맞추어 드로닉스가 개발한 코딩로봇 ‘스마트퍼피’는 블록형태의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스케치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코딩로봇이다.
자율주행과 라인트레이서, 블루투스 RC카, 코딩패턴주행 기능이 있어 각 기능별로 블록형 코딩 작성을 통해 효과적인 코딩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타사 코딩로봇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다 전문 워크북을 탑재하고 있어 코딩교육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선보일 ‘사물인터넷 IOT 키트’와 함께 24차시부터 48차시까지의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개발하여 체계적인 코딩학습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드로닉스는 로봇코딩교육의 확대와 공부방, 학원 등 지역교육센터 모집과 이를 담당힐 지역총판을 모집 중이며 서울 일부와 충청, 경기남부, 경상도 지역 등은 이미 총판가입이 완료된 상태이다.
지역총판 및 교육센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토이 ‘스마트퍼피’ 개발사인 제이앤씨커뮤니티는 2006년 출판을 시작으로 ‘기초항공과학과 RC,드론(저자 이재우)’, ‘3D 프린팅바이블(저자 인텔리코리아)’등 200여종의 도서를 출간한 정보기술(IT) 교육전문 출판기업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