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언론인 또 피살…조직범죄 전문 기자 발데스

입력 2017-05-17 14:29

멕시코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리디아 카초가 16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 내무부 앞에서 마약거래와 조직범죄 전문기자였던 하비에르 발데스의 피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발데스는 15일 시날로아 주에서 피살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