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임하도 숭어 맛 일품입니다"

입력 2017-05-17 13:27

전남 해남군은 오는 22일 문내면 임하도 마을광장에서 '꼭꼭 숨어랑 상괭이 보일랑'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임하도는 울돌목을 거슬러 올라온 숭어가 남해로 이동하는 길목으로 이 곳에서 잡은 숭어는 찰진 맛이 일품이다. 사진은 주민 박상준씨가 잡은 숭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