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땅 위의 숲 조성을 위하여'

입력 2017-05-17 11:00

대한항공 직원들이 17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노르 사막화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 일환으로 마련된 ‘대한항공 숲’ 조성 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입사 2년차 직원과 운항승무원 등 임직원 22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