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

입력 2017-05-17 09:36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 선수가 크로아티아의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 선수와의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번 이탈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는 16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렸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