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낮 도로변서 내연녀 흉기로 찌른 40대 음독

입력 2017-05-16 16:54

경북 구미시내 한 도로변에서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한 40대 남성이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농약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구미경찰서 전경.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