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의 새로운 취미?

입력 2017-05-16 16:24

배우 박수진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오늘(16일) 인스타그램(@ssujining)을 통해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음악과 커피 그리고 기분 좋은 햇살까지! 테라스에서 즐기는 아트 클래스 새로운 취미 발견 힐링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이 빠진 새로운 취미는 원데이 아트 클래스다. 'my palette'에서 매주 금, 토, 일 진행하는 이 수업은 정주희 작가와 함께 하며 청담동 마누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제공되는 음료와 디저트를 포함해 하루 9만9천원을 지불하면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우면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박수진이 참석한 아트 클래스는 평일에 진행된 것으로 보아 공식 진행되는 그룹 클래스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