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모임인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살롬나비·회장 김영한·사진)는 26일 오후 2~6시 서울 서초구 백석대 대학원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14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연다.
주제는 '바람직한 지도자상'(기독교 관점에서)이다.
기조 강연은 김영한 회장이 맡는다.
역사신학적 관점에서 김형석 그레이스교회 목사가,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전형준 백석대 교수가 발제한다.
또 정치윤리적 관점에서 평택나눔교회 안계정 목사가 발표한다. 등록비는 1만원이다.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는 방지일 김명혁 김상복 이종윤 차영배 조종남 민경배 고명진 목사 등 개혁신앙을 가진 신학자와 목회자 300여명이 주축이며 2010년 6월 창립됐다(문의 010-6835-5511·shalomnabi.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