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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섹스 앤 더 시티' 그 모습 그대로
입력
2017-05-15 17:53
14일(현지시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TV 어워즈에서 킴 캐트럴(Kim Cattrall)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킴 캐트럴은 1998년부터 드라마·영화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존스로 열연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