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현 상황은 워터게이트보다 위험"

입력 2017-05-15 16:33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칼 번스타인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사태가 워터게이트에 비교되는 것에 대해 지금 상황이 당시보다 더욱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