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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뉴욕 양키스의 2번은 영원히... 데릭 지터 영구 결번식
입력
2017-05-15 09:10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가 14일(현지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영구 결번식을 진행한 뒤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양키스에서는 요기 베라와 빌 디키가 달았던 8번, 앤디 페티드의 46번 등 21개의 번호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데릭 지터의 2번 등 번호는 양키스에 남은 마지막 한 자리수 번호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