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 29개국 정상, 130여개국 정부관계자, 70여개 국제기구 지도자 등 1500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최대 중점 사업인 육·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를 두고 최초로 열리는 정상급 행사로 베이징 교외 휴양지인 화이러우구 옌치후에서 열린다.
정책소통, 인프라연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 등 5통(通)을 주제로 한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대일로 개회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개회식에 참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개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운데 오른쪽)가 개회식에 참석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