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朴정부 외교안보라인과 '불편한 동거'

입력 2017-05-14 13:51

문재인 대통령과 김관진(오른쪽) 국가안보실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하고 있다.

회의에는 전임 정부 외교·안보 라인인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정원장과 현 정부에서 임명된 임종석 비서실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