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전국댄스경연대회’에서 엘제이댄스스쿨 전문반 LAST JEWEL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뤄진 것이다. LAST JEWEL 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대회 2회 우승과 전국대회 4회 우승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댄스팀이다.
부안 전국 댄스 경연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주최한 전국 댄스대회로 총상금 1500만원의 대규모 댄스대회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각 지역 댄스학원 및 프로 댄서들을 비롯해 세계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프로팀들도 다수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댄스학원 엘제이 댄스스쿨은 실용무용인 걸스힙합과 어반, 힙합, 걸리쉬, 방송댄스를 전문으로 하는 댄스학원으로 실용무용입시와 가수 오디션, 전문가육성(안무가,백업댄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디션반과 입시생들을 위해 연습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365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형 기획사와 제휴를 맺고 학생들에게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캐스팅 매니저들이 직접 내방해 비공개 오디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YG(1명), LOEN(2명), CUBE(1명)등의 수강생들이 합격했다.
분당댄스학원 엘제이댄스스쿨 관계자는 “입시반 또한 지난해 입시 수강생 18명 전원이 한양대, 국민대 , 상명대의 콘서바토리에 합격했다”며 “실용무용분야의 새 장을 열어간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엘제이댄스스쿨, ‘부안 전국댄스경연대회’에서 LAST JEWEL팀 대상 수상
입력 2017-05-12 17:53 수정 2017-05-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