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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미국 피셔 스타 미셸 콴 이혼
입력
2017-05-11 16:45
미국의 동계올림픽 피겨 2관왕인 미셸 콴 부부가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펠이 먼저 이혼신청을 했고, 사흘 뒤 3월 30일 콴도 이혼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은 2014년 1월 28일 콴이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남편을 돕기 위해 프로비던스 유세장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