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자치구 지진 피해현장...8명 사망

입력 2017-05-11 15:45 수정 2017-05-11 17:26

11일 오전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타스쿠얼간에서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으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신장자치구 지진국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8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부상자에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있다.



타스쿠얼간에서 구조대가 가옥 붕괴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