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축배를 머리에 붓자

입력 2017-05-11 13:49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 앤서니 렌던(오)이 승리의 축배를 맷 위터스(왼)의 머리에 붓고 있는 모습. 이날 내셔널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팀에 7:6으로 승리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