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브랜드 알레르망이 봄이 짧아지고 여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여름이불인 워싱스프레드가 관심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워싱스프레드는 흡수성, 통풍성,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가미되어 장마와 열대야 속에서도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레르망이 최근 론칭한 사계절 구스도 겨울에만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던 구스침구의 금기를 깨고, 역시 가볍고 쾌적하여 여름이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기와 먼지, 집 진드기 등 편안한 수면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철저히 차단한 기능성 제품을 만들어냈다는 측면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웰빙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침구브랜드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계절에는 환기나 이불 먼지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알레르망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제품의 특징에 그 비결이 있다. 알러지-X-커버(Allergy-X-Cover) 원단은 미세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로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3NO(진드기, 먼지, 피부 자극 최소화) 특성을 가진 특허제품이다.
한편,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침구브랜드 알레르망은 백화점 판매 1위로, 김태희 이불로 더욱 친숙하다.
매년 인기상품 군인 워싱스프레드의 확대 및 리플, 인견, 고주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알러지 X- COVER를 활용한 여름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도 출시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