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코미 해임은 '러시아 커넥션' 수사와 관계 없어

입력 2017-05-11 09:25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10일(현지시간) FBI 코미 국장 해임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는 모습. 펜스 부통령은 "대통령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코미 국장 해임은 트럼프 캠페인과 러시아 간의 '커넥션' 수사와 관계 없다고 말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