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우쿨렐레앙상블과 능허대국악예술단 자원봉사자 2팀의 공연과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져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2014년부터 올해로 4년째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행사에 후원해주고 있는 렛츠런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300만원을 후원해 어버이날 감사잔치 기념선물과 행사에 큰 도움을 줬다.
한국마사회 후원금은 이 행사 뿐 아니라 오는 12일 어르신 나들이 행사에서도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더파티원에서는 행사 특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즐겁게했다.
참가자들은 “어버이날 사람들의 관심이 목마른 노인들에게 멋진 공연과 선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