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 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는 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 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는 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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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바라보는 흐뭇함'
입력 2017-05-10 14:48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 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는 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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