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부산콘텐츠마켓(BCM) 2017'을 찾은 바이어들이 방송사 부스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BCM 2017은 전 세계 45개국 25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장인 'BCM 마켓'(10~12일)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BCM 마켓+'(10~14일)가 마련된다.
마켓+는 방송콘텐츠존(방송영상미디어 콘텐츠), 콘텐츠 소프트웨어존(3D 프린팅, 로봇과학교실 등), 웹툰·애니메이션·게임존(캐릭터, 만화출판물, 웹툰, 영상콘텐츠 등 제작기업 체험), 드론&VR존(VR 및 드론을 통한 촬영기법, 제품 소개), 유관기관·관련학과존(부산지역 13개 협회, 콘텐츠 관련 기관·대학 학과 홍보)이 운영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