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모으고 눈은 아래로

입력 2017-05-10 11:17

'비선실세' 최순실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