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움츠러든 모습의 김종 전 차관

입력 2017-05-10 10:53 수정 2017-05-10 10:54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