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데자르교 사랑의 자물쇠, 경매 전 전시

입력 2017-05-10 10:23

프랑스 파리 센강을 가로지르는 퐁데자르교의 난간에서 철거된 사랑의 자물쇠가 경매에 부쳐지기 전에 전시되고 있다.


파리 시의회는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바라며 거는 자물쇠가 파리의 유산에 장기적인 해가 되고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며 철거한 바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