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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뉴욕 양키스, 우승할 수 있을까
입력
2017-05-10 09:25
미국 프로 야구팀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오)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의 2회전에서 솔로 홈런을 친 뒤 게리 산체스(왼)과 축하하는 모습. 9일(현지시간) 시작한 이 경기는 현재(한국시간 9시 반 기준) 4회전에 들어섰으며 신시니티 레즈가 5:3으로 앞서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