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리핑] 서울예술치유허브 옥상 활용할 목공·원예단체 모집

입력 2017-05-09 21:49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허브 내 옥상공방·치유정원을 거점으로 활동할 시민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목공과 원예 부문에서 각각 1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인데 선정된 단체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받으며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두 단체는 주 1회 이상 모여 제공받은 공간을 관리하고 활용해야하며 연간 2건 이상 시민참여형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일 발표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