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권자는 바로 나!'

입력 2017-05-09 16:32 수정 2017-05-09 17:23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중학교에서 가족 단위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엄마 아빠를 대신해 어린아이들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에는 오후 6시까지였으나 이번 대선 투표는 2시간 연장됐다. 대통령 파면에 따라 대통령 궐위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늘어났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