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2675만1200명이(사전투표자수 1107만2310명+선거당일투표자수 1567만8890명)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9.3%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광주가 69.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남(68.6%)과 전북(68.5%)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유권자 수가 많은 서울은 64.3%, 경기도는 63.3%를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64.3% ▲경기: 63.3% ▲인천: 61.5%
<영남권>
▲부산: 61.5% ▲울산: 63.4% ▲경남: 63.8% ▲대구: 61.7% ▲경북: 64.1%
<호남권>
▲광주: 69.6% ▲전남: 68.6%▲전북: 68.5%
<충청권>
▲대전: 64.7% ▲충남: 60.7% ▲충북: 62.2%
<강원·제주>
▲강원: 62.7% ▲제주: 60.2%
<18대와 19대 대선 투표율 비교>
18대 19대(사전투표 포함)
07시: 2.8% 28.46%
09시: 11.6% 35.46%
11시: 26.4% 45.46%
12시: 34.9% 50.36%
13시: 45.3% 55.5%
14시: 52.6% 59.9%
15시: 59.3% 63.7%
16시: 65.2%
17시: 70.1%
18시: 75.8%
19시: %
20시: %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