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2336만2427명이(사전투표자수 1107만2310명+선거당일투표자수1229만0117명) 투표를 마쳤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사전 투표 인원을 반영해 투표율을 공시한다.
현재 전북이 61.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광주(61.2%)와 전남(60.5%)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서울은 55.8%, 경기도는 54.4%를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55.8% ▲경기: 54.4% ▲인천: 53.6%
<영남권>
▲부산: 52.0% ▲울산: 54.9% ▲경남: 55.9% ▲대구: 53.1% ▲경북: 56.9%
<호남권>
▲광주: 61.2% ▲전남: 60.5% ▲전북: 61.4%
<충청권>
▲대전: 56.8% ▲충남: 54.0% ▲충북: 55.3%
<강원·제주>
▲강원: 56.0% ▲제주: 52.7%
<18대와 19대 대선 투표율 비교>
18대 19대(사전투표 포함)
07시: 2.8% 28.46%
09시: 11.6% 35.46%
11시: 26.4% 45.46%
12시: 34.9% 50.36%
13시: 45.3% 55.5%
14시: 52.6%
15시: 59.3%
16시: 65.2%
17시: 70.1%
18시: 75.8%
19시: %
20시: %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