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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구에서 투표하는 유승민 후보 부부
입력
2017-05-09 10:01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9일 오전 대구 동구 안심2동 제2투표소에서 부인 오선혜씨와 투표를 마치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유승민 후보는 투표를 마친 소회로 "굉장히 힘든 여건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이제 국민 선택만 남아 있으니까 담담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