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압수된 24억원어치 천산갑 비늘

입력 2017-05-08 17:43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8일 세관 당국이 압수한 천산갑 비늘들을 보여주고 있다. 당국은 약 920만 링깃(약 24억원)어치의 천산갑 비늘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당국이 이 비늘들이 아프리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