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남편 이모 씨와 합의 이혼을 진행한 이재은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고,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 2006년 한국무용과 교수 이모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재은은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연봉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집밥의 여왕'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재은은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아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 ‘명성황후’, ‘토지’ 등 드라마, 영화, 공연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나갔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