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어... 바라볼 수 밖에'

입력 2017-05-08 15:58

강원 삼척시의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도계읍과 태백시를 잇는 건의령 터널 인근 야산의 민가에서 한 소방관이 물이 없어 소방호스만 잡은 채 불이 확산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