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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라비아의 길
입력
2017-05-08 13:34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시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사우디관광국가유산위원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국내 첫 전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이 전시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