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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중국 후난성 탄광 가스 누설...18명 사망
입력
2017-05-08 10:28
8일 중국 후난성 유셴구 지린차오 탄광 통로에 갇힌 광부가 구조되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가스 누설로 시작된 이번 탄광 사고는 55명의 광부 중 18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생존한 37명의 광부들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작업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