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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성공적이었던 시카고 컵스의 시작
입력
2017-05-08 09:32
7일(현지시간) 2017 메이저리그에서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 존 레스터가 인터리그 야구 경기의 1회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공을 던지는 모습. 한편 이날 경기는 뉴욕 양키스의 9회 대역전극으로 끝을 맺었다. 0-2로 뒤진 9회초 양키스의 브렛 가드너가 역전 3점포를 폭발시켰고, 3-2로 컵스에 승리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