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덮친 '최악의 황사'

입력 2017-05-07 16:08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 7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연휴의 마지막날을 즐기고 있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대공원을 찾는 시민이 평소 주말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