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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다 타버린 집을 보며 망연자실한 피해 주민
입력
2017-05-07 15:01
지난 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옥들이 불탄 가운데 7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에서 한 주민이 불에 타서 무너진 자신의 집앞에서 쓸만한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김지훈기자 dak@kmib.co.kr